일상, 다이어리
2020.6.26.의 일상
김파란
2020. 7. 4. 08:11
드디어 주문한지 두달이 넘은
우리집 새차가 왔다.
차는 수요일에 받았지만 금요일에 엄마를 보니
가족이 다같이 새차를 탄건 처음이었다
그동안 엄마를 대장으로 나, 언니까지...
모두 중고차에 그닥 잘돌아가지도 않아 수리비가 더나오는
똥💩차만 타고 다녔는데 ..
급하게 담날 행사 보드판 뒷면 활용해서
축하문구와 함께 방향제, 휴대폰 거치대도
함께 선물해드렸다🎁


창피하다 하시면서도
터지는 웃음을 참을수가 없어 하시는 엄마
앞으로 새차타고 뛰뛰빵빵 새인생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