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리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0500의 일상, 집으로 가는 길에 이 날은 유난히 결혼이 많았던 오월의 주말이었다. 엄마는 함덕에 결혼이있었고언니와 나는 같이 성산에 가려고엄마와 만나려던 그런 날이었다. 같이 집으로 가는 길에날씨가 너무 좋아그냥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쉬워서월정리해안도로로 가자고 했다. 엄마도 햇살이 너무 좋았는지그러자고 하셨고우린 함덕에서부터 해안도로를 타서드라이브를 했다. 월정리 바다는언제나처럼 하얀모래와 파란바다로 이뻤고이쁜 모습에 사람들도 많았고카페들은 하루가 다르게 더더 많아지고있었다. 원래는 고래가 될 카페에 가려했지만없어진건지오랜만에가서 못찾는건지결국 하나비?모래성? 그 카페에 갔다. 엄마는 한라봉스무디 언니는 요거트?음료나는 바닐라라떼 생각보다 한라봉스무디가 완전 굿굿7-8천원의 높은 가격이었지만엄마에게는 5-6천원이라 뻥쳤다부담갖지 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