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여행 4탄(라스베가스 여행 2탄) 꽐라인 상태에서 비몽사몽쫒겨나듯 베네치안 호텔을 나오고두번째 숙소인플라밍고 호텔에 가기 위해버스를 기다리는데그 날 라스베가스의 온도가 40도가 넘었다...햇빛이 토치처럼 내 살을 구워내고 있었다..선탠이 아니라 버닝하는 기분ㅠㅠ 그와중에 지나가는 곳 마다 포토존이고호텔마다 제각기 마스코트를 내세우며멋드러진 조각들이 저마다의 멋스러움을 뽐내고 있었다. 두번 째 호텔플라밍코 여기에는 진짜 홍학을 키우고 있고이 호텔의 특징은 호텔안에 동물원이 있다는 것.그리고 야외 수영장이 멋지다는 것.!!!!너무 지친 유리는 숙소에서 한숨자기로 하고한시간이 아까운 나는혼자서 스트립 구경을 하기로 했다. 우선 묵고 있는 호텔 투어 상징인 홍학이 여러개 마크로 포토존이 설치되어있었다. 짧은 영어로 나좀 찍어 달라며ㅋㅋㅋㅋ 호텔.. 더보기 미국여행 3탄 (라스베가스) 드디어 라스베가스!LA에서 LV까지도 버스....그놈의 메가버스 7시간짜리 버스..ㅠㅠ 가 우린 7시간 짜리 버스에 오전 9시쯤 탑승했고오후 4시쯤 도착했다(사실 갔다 온지 오래되서 시간은 정확히 기억이 안남)허허벌판 사막을 7시간동안주구장창 달리기만했고푸른 초원만 보던 나는광활한 황량한 사막과 불모지를 보니다른 행성에 온 기분이었다. 결국 도착한 라스베가스.라스베가스에서 시내 스트립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중... 첫날 숙소는 베네치안 호텔!인터넷으로 어찌어찌 저렴하게14만원쯤으로 예약한거 같다. 모든 룸이 스위트라서퀸사이즈 침대와 서재, 쇼파, 별도의 화장실(화장실 공간이 울집 안방보다 컸다)완전 굿굿. (하진 우린 이날 밤 술 마셔서 호텔 구경도 못하고 나감ㅠㅠ) 호텔 밖으로 나오니역시 밤의 도시.. 더보기 미국여행 2탄 in LA 1년만에 다시 쓰는 미국여행기 2탄(LA편)LA로 가는 그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았다..우리는 샌프란에서 LA로 가는 메가버스를 타기 위해 줄을 섰고12시에 온다던 버스는 1시가 다 되도록 오지 않았다.줄은 점점 길어져갔고 나도 점점 정신을 놓아가기 시작했다.. 기다리다 지쳐 바닥에 널부러진채 셀카 삼매경 이때 갑자기 바지를 입는 미친놈 한명이 있었는데제대로 된 미국 또라이구나.. 이렇게 생각할 때쯤 눈이 마주쳤다. 어색하게 H...Hi... 이렇게 인사했는데얼굴이 또 잘생겼다ㅋㅋㅋ 헤헤헤헿 인사를 나누다(나는 하이밖에 안했지만 유리는 좀 대화를 나눴음)자신은 LA 코리아타운에서 살고 있는 존이고샌프란에 놀러왓다가 다시 집으로 가는 길이라고 했다.그러냐면서 인사를 나누다가 버스가 왔고 LA로 갔다. 아침 .. 더보기 2015 여름휴가 in sanfrancisco 그동안 미국 가자가자 갈게갈게를 얼마나 많이 얘기했을까.... 드디어 갔다왔다 미국. 유리 덕분에 숙소비도 적게들고 교통비도 적게 들었다 샌프란 도착하자마자 시내 구경하고 저녁에 삼촌이랑 숙모랑 야경 구경까지.. 긴 시간 비행으로 사실 많이 피곤했지만 그래도 첫날치고 이곳저곳 돌아다녔다 샌프란의 첫 느낌은 청량하다 그리고 미국인데 엄청난 다문화가 섞인 이곳이 샌프란시스코구나..이러니 게이도 많고 동양 서양 인도 힌두 등등이 많군 그런 생각 한국사람인 내가 자연스럽게 묻힐수있다는 느낌이 좋았던것 같다 다음날은 숙모랑 셋이서 제대로 샌프란시스코 구경하기로 했다 트램을 타고 싶었으나 이건 못타고.. 대신에 이거 타고 피어를 돌아다녔다.. 헤헿심장을 쏘는 화살이라 그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