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서싸우지않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짝 휴가에 다녀온 6월 춘천여행 지난 6월 초금요일 출장을 핑계로 친구와 함께춘천+남이섬 여행을 다녀왔다. 전날 매운 치킨과 함께백상예술대상을 보고 다음날 용산역에서 춘천가는 청춘열차에 몸을 실었다. 헤헿 청춘열차이름도 마음에 든다.내 청춘도 함께 싣고 춘천으로 고고 기차안에서 빠질 수 없는 셀카실내라 그런지 정확하게 나오지 않아서화질이 자연스럽게 구려지고내 얼굴은 자동 뽀샵 모드 간만에 잘나왔다득템! 강원도 특유의 느낌산 그리고 산계속되는 벌판 그리고 산 시골스러운 느낌이 좋다. 물론 살기엔 갑갑할듯 우리는 춘천에서 내리자마자젤 먼저'그 겨울 바람이분다' 촬영지로 유명한제이드가든에 갔다. 입장료가 8천원인가? 만원인가? 암튼 비쌌다.... ㄲ 꽃보고 신났다. 헤헿 간만에 셀카 백장 찍었다 잘나온 사진도 꽤 있는 듯 그 담엔 레일바이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