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죽는줄 썸네일형 리스트형 뒷북으로 쓰는 지산락페 3일차 이상하게도매일 아침 눈을뜨면배가 고팠고세수를 하고 난뒤 바로 푸드코너로 갔다. 페스티벌 특성 상 먹을거리가 비쌌지만나름 맛있는건 많았다. 맛있는건 너무 맛있게 먹어버려서찍은 사진이 없다는 게 함정 ㅠㅠㅠ 이건 돈가스카레? 랑 떡볶이인데..완전 맛이 없다 ㅠㅠㅠ 뭐 이런맛이...ㅠㅠㅠ돈도 비싸다 심지어... 개당 한 7천원정도? 오후 공연 시작할때까지우린 할게 없었고바람이 젤 잘드는 곳에서 멍때리기를 반복했다 물론 계속 음료수도 사먹고.... 맞다! 텐트촌에서 잤는데우리가 잤던 동은 아니고 개별 텐트를 갖고 온 사람들은 저렇게 텐트를 치고아니면 미리 쳐있는 텐트에서 번호를 확인해서 자면 된다. 나름 안전하고물건도 안잃어버린듯...사람들이 밤에 시끄럽지도 않고매너가 있었다. 화장실도 손씻는 물이 약한거 빼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