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퇴근해서 집에서 오랜만에 된장찌개를 끓였다.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내고
된장을 푼담에
애호박과 양파, 팽이버섯을 놓고 한번 끓이기-
내가 된장을 좀 많이 넣어서 짰지만
다른 조미료는 일체 넣지 않아서
맛이 괜찮았다.
나는 정말 시집가면 사랑받을 것 같다
나한테 장가온사람은 복을 그냥 통째로 가져가는듯..
하아- 복받은 사람은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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