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인사이동으로 인해 나와 함께 일하던 직원이
다른 사업장으로 가게 되었다.
송별회 겸 금요일 점심 회식겸
"선비묵집"이라는 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렇게 에피타이저?로 차를 주셨는데
한약맛도 나고 암튼 건강한 맛이 나는 입맛에 맞는 차를 주셨다.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정갈하다해야하나?
암튼 한국 특유의 느낌이 전체적으로 깔끔했다.
내가 이번년도 상조회장이니까..
이렇게 전별금도 드리고(포장은 나말고 총무인 다른 쌤이 만들어주셨다. 요로코롬 이쁘게)
우리는 묵밥정식? 암튼 정식 코스로 시켰다.
일단 묵나오고 초장나오고
묵을 말려서 무친거랑
묵 샐러드(이거 은근 맛있다)
그리고 쟁반국수
완전 굿굿!
쟁반 국수를 이렇게 전병에 싸서
한입 크게 먹으면..ㄷㄷㄷㄷㄷ
아쉬운 송별회였지만
점심 맛 만큼은 따봉이었다.
담엔 엄마나 어른들이랑 같이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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