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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이어리

2020.6.26.의 일상

드디어 주문한지 두달이 넘은
우리집 새차가 왔다.

차는 수요일에 받았지만 금요일에 엄마를 보니
가족이 다같이 새차를 탄건 처음이었다

그동안 엄마를 대장으로 나, 언니까지...
모두 중고차에 그닥 잘돌아가지도 않아 수리비가 더나오는
똥💩차만 타고 다녔는데 ..

급하게 담날 행사 보드판 뒷면 활용해서
축하문구와 함께 방향제, 휴대폰 거치대도
함께 선물해드렸다🎁


창피하다 하시면서도
터지는 웃음을 참을수가 없어 하시는 엄마

앞으로 새차타고 뛰뛰빵빵 새인생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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