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기전,후 내가 자취하면서새로 산 작은 냉장고가 있는데첨엔 우연히 사먹은 초콜렛에 기념품으로태국 코끼리 자석이 있어서 붙이기 시작한냉장고 자석이이제는 여행갈때마다 필수 구입리스트가 되었다. 내가 해외여행은 많이 안가봤지만갈때마다 특유의 마그네틱을 볼때마다 사오고 싶은 충동이 든다. 미국에서는 샌프란시스코느낌을 담은 열차? 랑 가보고싶었는데 결국 못간 알카트레즈 그리고 지난번에 다녀온 홍콩야경과 음식들 이쁜거 진짜 많지만여행객의 주머니사정상다른 물건을 사야되서 자제하게된다. 다음에 어느곳을 가게 될지 모르지만또 예쁜거 사와서 붙여야지 냉장고를 볼때마다 여행 가고 싶다. 더보기 20160500의 일상, 집으로 가는 길에 이 날은 유난히 결혼이 많았던 오월의 주말이었다. 엄마는 함덕에 결혼이있었고언니와 나는 같이 성산에 가려고엄마와 만나려던 그런 날이었다. 같이 집으로 가는 길에날씨가 너무 좋아그냥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쉬워서월정리해안도로로 가자고 했다. 엄마도 햇살이 너무 좋았는지그러자고 하셨고우린 함덕에서부터 해안도로를 타서드라이브를 했다. 월정리 바다는언제나처럼 하얀모래와 파란바다로 이뻤고이쁜 모습에 사람들도 많았고카페들은 하루가 다르게 더더 많아지고있었다. 원래는 고래가 될 카페에 가려했지만없어진건지오랜만에가서 못찾는건지결국 하나비?모래성? 그 카페에 갔다. 엄마는 한라봉스무디 언니는 요거트?음료나는 바닐라라떼 생각보다 한라봉스무디가 완전 굿굿7-8천원의 높은 가격이었지만엄마에게는 5-6천원이라 뻥쳤다부담갖지 마.. 더보기 20160521의 일상, 결혼식 뒷풀이 사무실 직원쌤의 결혼식 후아쉬운 마음에직원들끼리 뒷풀이에 나섰다 제주시내를 벗어나서애월 해안도로를 따라가다요즘 핫플레이스라는 애월 더 선셋 역시나 주말이라 사람이 많았고일행이 많았던 우리는어렵사리 자리를 찾았다 각자 음료와 라떼와 음료를 시켰고 나는 비엔나 커피 음료 가격은 대부분 5-7천원인듯좀 비싼감이 있었지만그래도 분위기와 예쁜잔에 주니까 음료만 먹다가 아쉬워서 과일 토스트? 시켰는데 비주얼이 마음에 들었다.듬뿍 들어간 과일과 견과류 맛도 일품안시켰음 후회할뻔 비주얼이 끝내준다. 우리끼리 단체샷팀장님네 두 형제도 함께 이 사진 어둡지만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마음에 든다. 이때 마침 해가 지기도했고 귀염둥이 권준이랑 지금은 애월더 선셋 카페에특유에 바다를 볼 수 있는 테라스가 막혀있다고 한다. 우..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