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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으로 올리는 2016 지산락페 1일차 지난 4월이었나..?동생이 지산락페 간다고 하길래나도 같이 간다고 얼리버트 티켓을 끊었다.당시엔 갈지말지 몰랐고 안가게되면 동생 친구에게 팔려고 일단 사두었다. 여름이 가까워올수록이번 여름휴가는 락페로 가야지..!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우리 남매는서울에 갔다. 처음 가보는 락페에나름 분위기 내려고 네일도 새로 받았다. 헤헿-(이거 받고 엄지손톱은 거의 한달동안 저 상태로 둔거 같다.너무 마음에 들어서) 한시간? 두시간 셔틀버스를 타고드디어 공연장 도착! 입구에서 부터 아주 커다랗게페스티벌을 알리는 간판과 포토월이 많았다. 동생은 통과 게이트?(술과 기타 검색하는 곳)를 통과하며인증샷 한컷! 이 날 날씨가 너무 좋다못해짱 더워서우리 숙소인 텐트촌까지 짐 갖고가다땀을 한바가지 흘렸다.. 그늘에 자리잡고 .. 더보기
20160710의 일상 - 밥 피자 만들기 주말에 할 거 없어서 올리는먹블로그 !다이어트 시작했지만 하루만에 회식하고5일만에 여직원모임그리고 8일만에 대박 먹었다... 뭐 담주부터 다시 시작하면 되니까ㅋㅋㅋㅋㅋㅋ 오늘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원래는 친구와 점심 약속이 있었으나11시쯤되서 취소 통보를 받고집에서 뒹굴거리다밥해놓고 안먹고 있는냉동실 밥이 생각나서어떻게 처리할까.. 그리고 엄마가 싸주신 돼지고기.. 이건 어떻게할까 그래서 생각해낸 메뉴! 밥피자! 우선 완성샷은 이렇다. 나름 훌륭한 비주얼과맛도 나름 괜춘삼춘!! 우선 과정샷을 설명하면 이렇게 얼다못해 제각각 놀고 있는 밥알들을 계란을 풀어서 헤쳐모아 한담에 마찬가지로 해동시킨 돼지고기는 핏물을 빼주고 냉장고를 부탁해보면서 필꽂혀서 산통 후추를 쉐킷쉐킷 뿌리고소금도 한꼬집 초ㅑ챠챠챠챡 뿌린.. 더보기
20160704의 일상, 의식의 흐름대로 오늘은 딱히 사진찍은것도 없고별로 쓸말도 없지만아까 친구와 통화하다가나는 요즘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다는 말을 하고나니뭐라도 올려야겠다는 의무감이 들어서의식의 흐름대로 써본다. 지지난주에 새로 네일을 받았다.누가 한거보니 빨간색 프렌치한게 꽤 예뻐보여서나도 빨갛게했다.여름에 빨갛게해도 나름 시원해보이는듯.중간에 하나정도는 아트하자는 샵 언니의 말에또 홀랑 빠져서 그렇게하자고 팔랑팔랑~아트가 이쁜듯 내스타일아닌듯그래도 나름 잘 유지하고있다. 우중충하고시꺼먼 내 손에 뭐라도 바르니 좀 낫네. 내가 요즘 키우고 있는관상용 고추 관장님이 직접 사주셨다.물론 나말고 다른직원들에게도 관상용 고추라 먹지는 못하고물만 많이주면서 바라만 봐야되는 단점도 있지만고추 색이 나름 알록달록 예뻐서잘 키우고 있다. 가끔 사람들에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