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이어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0121의 일상 나도 간만에 직원들과 술을 마셨다. 업무에 대한 얘기랑 최근 근황, 앞으로 어떻게 일할것인가에 대해서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며걱정도 하고, 웃기도 하고 세네시간을 시끄럽게 떠들어댔다. 그러고 집에 도착하니 벌써 12시...집에 딱 들어오는 순간문앞에서 덜컹덜컹 소리가 나길래재영인가...?싶었는데 다시 또 잠잠해진다.동생이었다면 그냥 들어왔을텐데이렇게 덜컹거리진 않겠지.. 하며 옷을 갈아입으려는데문을 억지로 여는 소리가 난다.순간, 숨이 막히고 긴장감에 문을 바라보는데재영이었다. 술이 잔뜩 취해서 꽐라가 되어놓고선나보고 자꾸 꺼지란다. 이 미친놈이.. 옷을 벗기는데 바지는 오줌..으로 추정되는 듯 젖어있고너 오줌쌌냐... 헐이다 진짜 다 큰 새끼가 술먹고 바지에 오줌이냐?이랬는데 바락바락 우기며 오줌싼게 아니.. 더보기 20150114의 일상 복지관에서 사다리타서 받은 상품!!양키캔들 블랙코코넛 이제까지 맡아본 향중에 젤 맘에 든다.달콤하고 포근한 향?! 아침에 향초키고 화장하면 그날 하루 기분이 업업!! 이번 기회에 양초 diy를 사서 나도 한번 만들어봐야지!!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