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이어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1223의일상 크리스마스기념으로다가 홈파티를 준비했다. 엄마도 올줄알았더니 큰외삼촌 칠순모임에간다셔서 김가네삼남매끼리 뭉쳤다 안심으로 스테이크를 먹고싶었으나 마트에가니 안심은 이미 품절 ㅜㅜ 대신에 꽃갈비살이랑 부채살로 선택! 큼직만한 새우도사서 버터에굽고 야채는 소금후추간하고 기름없이 담백하게 구웠다ㅎㅎ 헤헿 완성샷ㅋㅋㅋ 내방에있는 향초랑 드라이플라워도 꺼내고 나름 집에서 분위기를내봤다 이번에 새로산와인잔과 캠핑용 플라스틱와인잔까지 집에있는건 다꺼냄ㅋㅋㅋㅋ 와인은 마트에서 구천원?짜리 세미스위트와인으로 구색을 맞췄는데 나름 맛나고 취하더라 포크랑 나이프도 새로사고 앞으로 홈파티 자주할듯ㅋㅋㅋ 마지막은 내방한면ㅋㅋㅋ나름분위기있어보일라고 꾸미는중 행복한우리집 더보기 기프트카 후기 촬영 기프트카 선배들의 조언을 영상으로 담아보려 신입직원과 함께 인터뷰 촬영하러 오후 내내 외근 좋은 날씨와 함께 흔쾌히 인터뷰에 승낙해준 사장님들까지 손님인척 기자인척 촬영하고 나까지 기분 좋은 하루 더보기 인삼배꿀차 만들기 추석연휴 엄마한테 받은 인삼으로 겨울철 감기 예방 꿀차 만들기 집으로 돌아와서 배에 인삼넣고 꿀 저며서 감기예방 톡톡히 책임지는 배와 인삼음 얇게 편썰기 전에 담가놨던 레몬차까지 둘다 잘 숙성되면 이번 겨울은 걱정 없겠다 더보기 20160710의 일상 - 밥 피자 만들기 주말에 할 거 없어서 올리는먹블로그 !다이어트 시작했지만 하루만에 회식하고5일만에 여직원모임그리고 8일만에 대박 먹었다... 뭐 담주부터 다시 시작하면 되니까ㅋㅋㅋㅋㅋㅋ 오늘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원래는 친구와 점심 약속이 있었으나11시쯤되서 취소 통보를 받고집에서 뒹굴거리다밥해놓고 안먹고 있는냉동실 밥이 생각나서어떻게 처리할까.. 그리고 엄마가 싸주신 돼지고기.. 이건 어떻게할까 그래서 생각해낸 메뉴! 밥피자! 우선 완성샷은 이렇다. 나름 훌륭한 비주얼과맛도 나름 괜춘삼춘!! 우선 과정샷을 설명하면 이렇게 얼다못해 제각각 놀고 있는 밥알들을 계란을 풀어서 헤쳐모아 한담에 마찬가지로 해동시킨 돼지고기는 핏물을 빼주고 냉장고를 부탁해보면서 필꽂혀서 산통 후추를 쉐킷쉐킷 뿌리고소금도 한꼬집 초ㅑ챠챠챠챡 뿌린.. 더보기 20160704의 일상, 의식의 흐름대로 오늘은 딱히 사진찍은것도 없고별로 쓸말도 없지만아까 친구와 통화하다가나는 요즘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다는 말을 하고나니뭐라도 올려야겠다는 의무감이 들어서의식의 흐름대로 써본다. 지지난주에 새로 네일을 받았다.누가 한거보니 빨간색 프렌치한게 꽤 예뻐보여서나도 빨갛게했다.여름에 빨갛게해도 나름 시원해보이는듯.중간에 하나정도는 아트하자는 샵 언니의 말에또 홀랑 빠져서 그렇게하자고 팔랑팔랑~아트가 이쁜듯 내스타일아닌듯그래도 나름 잘 유지하고있다. 우중충하고시꺼먼 내 손에 뭐라도 바르니 좀 낫네. 내가 요즘 키우고 있는관상용 고추 관장님이 직접 사주셨다.물론 나말고 다른직원들에게도 관상용 고추라 먹지는 못하고물만 많이주면서 바라만 봐야되는 단점도 있지만고추 색이 나름 알록달록 예뻐서잘 키우고 있다. 가끔 사람들에게.. 더보기 20160500의 일상, 집으로 가는 길에 이 날은 유난히 결혼이 많았던 오월의 주말이었다. 엄마는 함덕에 결혼이있었고언니와 나는 같이 성산에 가려고엄마와 만나려던 그런 날이었다. 같이 집으로 가는 길에날씨가 너무 좋아그냥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쉬워서월정리해안도로로 가자고 했다. 엄마도 햇살이 너무 좋았는지그러자고 하셨고우린 함덕에서부터 해안도로를 타서드라이브를 했다. 월정리 바다는언제나처럼 하얀모래와 파란바다로 이뻤고이쁜 모습에 사람들도 많았고카페들은 하루가 다르게 더더 많아지고있었다. 원래는 고래가 될 카페에 가려했지만없어진건지오랜만에가서 못찾는건지결국 하나비?모래성? 그 카페에 갔다. 엄마는 한라봉스무디 언니는 요거트?음료나는 바닐라라떼 생각보다 한라봉스무디가 완전 굿굿7-8천원의 높은 가격이었지만엄마에게는 5-6천원이라 뻥쳤다부담갖지 마.. 더보기 20160521의 일상, 결혼식 뒷풀이 사무실 직원쌤의 결혼식 후아쉬운 마음에직원들끼리 뒷풀이에 나섰다 제주시내를 벗어나서애월 해안도로를 따라가다요즘 핫플레이스라는 애월 더 선셋 역시나 주말이라 사람이 많았고일행이 많았던 우리는어렵사리 자리를 찾았다 각자 음료와 라떼와 음료를 시켰고 나는 비엔나 커피 음료 가격은 대부분 5-7천원인듯좀 비싼감이 있었지만그래도 분위기와 예쁜잔에 주니까 음료만 먹다가 아쉬워서 과일 토스트? 시켰는데 비주얼이 마음에 들었다.듬뿍 들어간 과일과 견과류 맛도 일품안시켰음 후회할뻔 비주얼이 끝내준다. 우리끼리 단체샷팀장님네 두 형제도 함께 이 사진 어둡지만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마음에 든다. 이때 마침 해가 지기도했고 귀염둥이 권준이랑 지금은 애월더 선셋 카페에특유에 바다를 볼 수 있는 테라스가 막혀있다고 한다. 우.. 더보기 20160506의 일상- 봄 등산, 사라오름에 물이 찰 때 쯤 원래 등산은 갑자기 가야 제맛인데 급으로 약속잡고 날짜잡고시청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다행히 다들 늦지 않게 모였고김밥 두줄과 물두개 사서 한라산으로 고고! 버스안에서 뭐가 그리 신난지우리가 이렇게 등산갈줄은 꿈에도 몰랐다며친구 엄마한테 전화까지하며 성판악까지 갔다. 출발전에 배를 채워줘야.. 친구가 고구마를 가지고와서그거 먹고 출발했다. 속밭대피소까지 어렵사리 도착! 오랜만에 등산이라 그런지 지치도 힘들다.... 그와중에 셀카셀카... 귀하게 건진 세명이서 셀카! 예전엔 저런 안내판 보지도 않았는데이제는 보는게 습관? 아닌 습관이 되었다. 아아.. 한라산에 이런 식물이 있구나숲이 이런 효능이 있구나 등등을 알 수 있었다. 와우.... 그 전날 비가와서 그런지사라오름 산정호수에 물이 꽤 많이 찼다. 찰랑.. 더보기 20150309 첫 등산가방 3월 중순 수련회도 있고 앞으로 등산갈 일도 많아서..예전부터 필요성은 많았으나 왠지 모르게 사기엔 돈 아깝단 생각으로 못사고 있던 등산배낭.. 드디어 나도 구입했다!!!!인터넷 이리저리 뒤지다 라퓨마!!!!저렴하게 나왔다 오랜만에 포스팅하려니 가격이 기억이 안난다ㅠㅠ 아마 5만원 내외였던걸로.. 택배와서 보니 원래 판매가격은 115,000원 약 50%넘게 저렴하게 산 것 같다 히히 엄마두 들고 다니라고 일부러 좀 화려한 디자인으로 선택.(내가 화려한걸 좋아하지만 엄마 핑계를 괜히 대본다) 앞으로 뽕 뽑게 등산해야징 더보기 20150305의 일상-짬뽕! 신제주 인구보건소 뒤편에 있는 짬뽕집 이제까지 먹었던 짬뽕중에 젤 맛난듯 이런 하얀 국물말고제대로 맵고 얼큰한 고추짬뽕도 굿굿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