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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이어리

20160521의 일상, 결혼식 뒷풀이

사무실 직원쌤의 결혼식 후

아쉬운 마음에

직원들끼리 뒷풀이에 나섰다


제주시내를 벗어나서

애월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요즘 핫플레이스라는



애월 더 선셋


역시나 주말이라 사람이 많았고

일행이 많았던 우리는

어렵사리 자리를 찾았다


각자 음료와 라떼와 음료를 시켰고






나는 비엔나 커피


음료 가격은 대부분 5-7천원인듯

좀 비싼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분위기와 예쁜잔에 주니까


음료만 먹다가 

아쉬워서 과일 토스트? 

시켰는데 비주얼이 마음에 들었다.

듬뿍 들어간 과일과 견과류 

맛도 일품

안시켰음 후회할뻔






비주얼이 끝내준다.






우리끼리 단체샷

팀장님네 두 형제도 함께


이 사진 어둡지만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마음에 든다.


이때 마침 해가 지기도했고




귀염둥이 권준이랑



지금은 애월더 선셋 카페에

특유에 바다를 볼 수 있는 테라스가 막혀있다고 한다.


우리 갔을때 까지만해도

잔디밭에서 바다보면서

커피를 즐길수있는 아주아주 멋진 카페였는데....



그 경치를 맘껏 누리지 못하게 막아놨다고 한다.


너무하네..


그래도 그전에 갈 수 있어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