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직원쌤의 결혼식 후
아쉬운 마음에
직원들끼리 뒷풀이에 나섰다
제주시내를 벗어나서
애월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요즘 핫플레이스라는
애월 더 선셋
역시나 주말이라 사람이 많았고
일행이 많았던 우리는
어렵사리 자리를 찾았다
각자 음료와 라떼와 음료를 시켰고
나는 비엔나 커피
음료 가격은 대부분 5-7천원인듯
좀 비싼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분위기와 예쁜잔에 주니까
음료만 먹다가
아쉬워서 과일 토스트?
시켰는데 비주얼이 마음에 들었다.
듬뿍 들어간 과일과 견과류
맛도 일품
안시켰음 후회할뻔
비주얼이 끝내준다.
우리끼리 단체샷
팀장님네 두 형제도 함께
이 사진 어둡지만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마음에 든다.
이때 마침 해가 지기도했고
귀염둥이 권준이랑
지금은 애월더 선셋 카페에
특유에 바다를 볼 수 있는 테라스가 막혀있다고 한다.
우리 갔을때 까지만해도
잔디밭에서 바다보면서
커피를 즐길수있는 아주아주 멋진 카페였는데....
그 경치를 맘껏 누리지 못하게 막아놨다고 한다.
너무하네..
그래도 그전에 갈 수 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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