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우연(feat. 스털링와인) 이런 우연이 있을까 얼마전에 와인샵 사장님이 추천해준 스털링 와인 향도 좋고 맛도 좋고 무엇보다 같이 먹은 고기와 너무 잘 어울리는 그런 와인이었다 어쩐지 낯이 익다 했더니 몇년전 친구따라 미국 🇺🇸 놀러갔을때 내가 꼭 해보고 싶다던 와이너리투어 중에 방문했던 와이너리의 와인이었다 심지어 나는 거기서 기념품으로 주는 와인잔도 고이 간직하면서 돌아왔는데...! (한참을 이 와인잔에 잘 따라마시다가 깨먹었다ㅜㅜ) 이 와이너리를 구경하며 곤돌라타고 메인 오크통?있는곳으로 가던 기억이 생생한데 이런식으로 과거의 나의 추억과 만나다니.. 앞으로 더 스털링을 좋아하게 될것 같다. 더보기 2020.6.26.의 일상 드디어 주문한지 두달이 넘은 우리집 새차가 왔다. 차는 수요일에 받았지만 금요일에 엄마를 보니 가족이 다같이 새차를 탄건 처음이었다 그동안 엄마를 대장으로 나, 언니까지... 모두 중고차에 그닥 잘돌아가지도 않아 수리비가 더나오는 똥💩차만 타고 다녔는데 .. 급하게 담날 행사 보드판 뒷면 활용해서 축하문구와 함께 방향제, 휴대폰 거치대도 함께 선물해드렸다🎁 창피하다 하시면서도 터지는 웃음을 참을수가 없어 하시는 엄마 앞으로 새차타고 뛰뛰빵빵 새인생 사시길🎵🚙 더보기 우도 글램핑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