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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행가기전,후



내가 자취하면서

새로 산 작은 냉장고가 있는데

첨엔 우연히 사먹은 초콜렛에 기념품으로

태국 코끼리 자석이 있어서 붙이기 시작한

냉장고 자석이

이제는 여행갈때마다 필수 구입리스트가 되었다.


내가 해외여행은 많이 안가봤지만

갈때마다 특유의 마그네틱을 볼때마다 사오고 싶은 충동이 든다. 


미국에서는 샌프란시스코느낌을 담은 열차? 랑 

가보고싶었는데 결국 못간 알카트레즈 

그리고 지난번에 다녀온 홍콩야경과 음식들


이쁜거 진짜 많지만

여행객의 주머니사정상

다른 물건을 사야되서 자제하게된다.


다음에 어느곳을 가게 될지 모르지만

또 예쁜거 사와서 붙여야지


냉장고를 볼때마다 여행 가고 싶다.